특히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전 국토부 국토정책국장)과 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3명은 강남 4구에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했다. 전체 107명 중 강남에 집을 보유한 사람은 39명이었다. 다주택자 39명 중 16명은 세종시에 주택을 갖고 있었다.
이들은 또 1인당 평균 12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신고액 기준...
사업에는 총사업비 145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역 업체 40% 참여·지역 기자재 50% 사용을 협약해 전북 경제에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육상태양광 3구역 사업은 새만금이 그린 뉴딜의 중심으로 발전해나가는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은 전북에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그린에너지 하면 새만금이 연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 직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선금의무지급비율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힘쓰고 있다.
강팔문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뜻을 모은 것”이라며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급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는 제도의 특성을 고려, 본인의 의사에 반해 낮은 직무등급으로의 보임할 때에는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사람 중심이 아닌 일 중심으로 조직운영 형태를 전환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개발공사는 사업계획 수립 및 인허가 추진하고 군산도시가스는 사업지역 내 소유부지의 현물출자 및 전략적 투자 등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고군산군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천혜의...
새만금개발공사는 15일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대표사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전북지역 업체 6곳 등 총 10개사로 구성돼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총면적 1.27㎢, 발전 규모 90M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운영하는...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3만개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발표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11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좋은 일자리 3만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일자리 Up·지역경제 활력 Up’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5대 추진방향과 13대 실행계획을 내놨다.
5대 추진방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울러 약 2600명에 달하는 직·간접적 고용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예정이다.
강팔문 사장은 “이번 태양광발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새만금 개발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공사는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새만금 개발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숙 새만금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네모이엔지는 2022년까지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만6000㎡에 총 475억 원을 투자해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새만금 지역 내에서 추진할...
1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달 21일 강팔문 전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초대 사장으로 임명하고 이날 설립등기와 법인설립을 완료했으며 10월부터 업무에 착수한다.
공사는 정부 현금출자 500억 원 등 총 1조1500억 원을 설립자본금으로 출범하며 추후자본금을 확충할 계획이다.
앞으로 새만금청은 정책과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조무영 철도정책과장, 한국철도협회 강팔문 상임부회장 그리고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구정서 원장이 참석했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동 대학원은 올 하반기 9월 운영 예정이다. 철도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차세대 철도기술 개발 및 창의적 연구인력 양성을 교육 목표로 매년 10명 내외, 향후 5년간 50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할...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2층 대회의실에서 ‘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 ’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 ‘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기념일 제정 시 건설일용근로자를...
서울시 산하 SH공사 사장 최종 후보 2인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62)과 강팔문 전 건설근로자 공제회 이사장(56)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시와 SH공사에 따르면 SH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3일 서류전형을 통과한 4명 후보에 대한 면접을 해 이 전 사장을 1순위, 강 전 이사장을 2순위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SH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6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정내삼 건설수자원정책실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등 200여명의 건설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공과 토공의 통합공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칭) 부사장 내정설이 나오는 강팔문(사진)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이 통합공사 부사장 내정이 확정되면 취임할 뜻을 밝혔다.
25일 강팔문 국장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부사장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통합공사 이지송 사장 측으로부터 부사장 제의가 들어왔으며 이를 시인했다"고 말했다....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토여건이 비슷한 양국의 공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의 국토계획분야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 한국은 강팔문 국토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국토분야 전문가 14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일본은 다케토시 마코토 국토교통성 국토교통심의관을 단장으로 하는 16명이 나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