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에 출연하지 않았냐"라고 날카롭게 지적하자 급하게 "예능 프로그램 40개 정도"라며 말을 흐렸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친한 지인이 김중만의 사진 스튜디오에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탈북청년 강춘혁과 사진 작가 김중만이 출연해 이상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정상회담’ 강춘혁 씨가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새터민 출신 강춘혁 씨가 출연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출신인 탈북 청년 강춘혁은 그림을 그려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있는 화가다. 독특한 화풍에 사실적으로 녹여낸 북한 실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힙합을 즐기는 래퍼로도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북한 새터민 대표 강춘혁 씨가 출연해 가깝지만 먼 나라 북한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북한일주 여행을 한 사실을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3~4년 전에 북한 관광 패키지 상품을 통해 북한을 다녀왔다는 니콜라이는 중국에서 북한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통틀어 150만원 정도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3일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에서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의 1차 예선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나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강춘혁은 북한에서의 삶을 랩 가사로 거침없이 표현했다.
특히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엠넷은 “3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1회에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2일 밝혔다.
탈북자 래퍼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1차 예선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