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규정타석에 진입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네 차례 타석에 올라 규정타석 진입 조건인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강정호의 활약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는데요.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멀티안타(3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결승타점까지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날 경기까지 강정호는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인데요,
'강정호 타율'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강정호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1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는 결국 이날 경기의 결승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