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지사에 출마한 강용석 후보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발목을 잡았다는 비판이 일자 강 후보 측에서 반박에 나섰다.
2일 강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차명진 전 의원은 김 후보의 패배 이유로 ‘강용석 책임론’이 거론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가 김 후보 패배 책임인가? 강용석과 일당들? 국민의힘 내 자강론자들의 ‘뇌피셜(근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용석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에 단일화를 촉구하면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기도지사 선거에 끝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강 후보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가)단일화를 안 받아들이는 것은 질까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른바 ‘몸값’을 올려 단일화를 조건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