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외신 기자가 ‘강연 100℃’에 출연하자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강연 100℃’에는 조주희 기자가 ‘욕망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조주희 기자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어린시절 그는 외교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신문을 즐겨 읽으며 기자의 꿈을...
베트남 출신 방송인 흐엉이 KBS 1TV '강연100℃'에 출연했다.
흐엉은 6일 방송된 '강연100'에서 학창시절 우연히 한국 아이돌 가수의 팬이 되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책과 DVD, 방송을 통해 한국어 공부를 한 흐엉은 대학교도 한국어과에 진학, 아르바이트로 여행 가이드를 하던 중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한국 청년과 결혼까지 했다.
처음엔 낯선...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는 8일 KBS 1TV ‘강연 100℃’에 출연해서 “2012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사동 그 사람’을 부르고 인기상을 탔다”고 밝혔다.
그 이후 로미나는 “한국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싹트게 됐다”며 “한국과의 인연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국이 너무 좋아 한국 트로트를 하게 됐으며,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9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강연 100℃’에서는 간암 걸린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준 고등학생 아들 박지용 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연백도씨’에서 강단에 선 박지용 군은 어린 시절부터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큰 어려움 없이 자랐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 아버지가 회사일로 신경 쓰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후 집안형편이 어려워진...
‘강연 100℃’ 저축상 환경미화원 김재덕 씨가 자신의 성공담을 털어놨다.
9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강연 100℃’에서는 환경미화원으로서 저축상을 받은 김재덕 씨의 강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연 100℃’에서 강단에 선 김재덕 씨는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의 5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가난한 살림 탓에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강연 100℃’ 판소리계의 젊은 명창 박애기가 자신의 성공담을 털어놓는다.
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강연 100℃’ 84회에서는 판소리계의 젊은 명창 박애리(39)의 강연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강연 100℃’에서 박애리는 ‘상상은 언젠가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29년째 판소리 외길 인생을 걸어온 박애리는 9살 때...
최 씨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강연100℃’에 출연, 두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거침없이 살아온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한때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선에 뛰어든 최 씨는 유난히 좋은 손재주 덕에 직장에서 특급대우를 받았다. 22세 때는 월수입이 500만원이었고, 발군의 영업력까지 더해져 수년 뒤 귀금속 공장을...
9월 1일 방송될 KBS ‘강연 100℃’에는 5월 장모에게 간을 이식한 사위 김대호씨가 출연해 이야기를 펼친다.
김대호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빈 자리를 느끼며 아버지, 할머니와 살았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엄마처럼 의지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더욱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고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그는 우연히 지금의 장모와의 인연을 만들었다. 기댈 곳 없이...
노현희는 최근 진행된 KBS 1TV ‘강연 100℃’ 녹화에서 ‘마음을 성형하세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농촌 처녀 이미지가 굳어져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대중들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다”며 “거듭되는 수술에 한쪽 콧구멍이 막혀 호흡 곤란 상태에 이르는 등 성형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KBS 1TV '강연 100℃'에 가수 서문탁이 출연해 이야기를 소개했다.
지난 1999년 1집 '아수라'로 데뷔한 서문탁은 무명 기간 없이 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어린 시절 비닐하우스를 집으로 삼았을 만큼 가난을 견뎌내야 했다.
홀로 포장마차 장사를 하며 딸 넷을 키워낸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려 가수가 됐지만 막상 그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다.
서문탁은 유학을...
지난 1월 KBS1TV ‘강연 100℃’라는 프로그램에서 안면장애를 안고 태어난 김희아씨의 강연을 본 뒤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방송 당시 스마트폰을 끄적이며 산만하게 본 것이 미안해 KBS 다시보기를 찾아 나섰다.
그날 강연은 그녀의 한이 서린 한 마디로 시작됐다. “예뻐서 쳐다보는 눈빛이랑 모습이 이상해서 보는 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