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과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김소연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전직 서쪽 산신인 ‘류홍주’로 분한다.
이날 김소연은 “판타지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제안이 와서 날아갈 듯 기뻤다. 이번 생에는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찾아와 줘서 너무 행복하게...
간신히 위기에서 탈출한 김요한은 성주 교도소에 복귀했지만, 이는 오히려 윤병욱(허성태 분)과 홍재선(강신효 분)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됐다.
성주 교도소를 급습한 홍재선은 김요한과 앞전들을 벼랑으로 내몰았다. 여기에 송두철(최무성 분) 살해 혐의까지 뒤집어쓰게 된 김요한은 또 다시 징벌방에 갇혔다. 그 안에서 배신자 장선오(강영석 분)의 실체를 상기하며...
수 장의 패와 현금 속에 각계 각 층의 사람들의 욕망이 오가는 곳, 김요한은 그곳에 동기 홍재선(강신효 분)과 함께였다. 속을 가늠할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여유로운 태도의 김요한은 금세 같은 자리에 있던 오수연(이유영 분)은 물론 하우스장 조해도(한재영 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분위기를 흐트러뜨리는 뉴페이스의 등장에 ‘통돌이’ 김우상(윤병희 분)을 투입한...
시즌2는 판사현(강신효 분)과 아미(송지인), 서동마(부배)와 사피영(박주미), 서반(문성호)과 송원(이민영) 커플이 각각 결혼하는 파격적인 엔딩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시즌3의 전개는 아수라장에 가까웠다.
먼저 송원은 판사현의 아이를 낳다가 사망했다. 물론 이는 불륜녀를 처단하는 ‘권선징악’ 엔딩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송원이...
그 찰나 판사현(강신효 분)과 아미(송지인 분)는 함께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고, 서반은 송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또 출산이 임박한 사피영, 아기 동자로부터 “남편 뺏기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놀란 소예정(이종남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격적인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2일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결사곡3’ 최종회는 전국 유료 방송...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과 새롭게 합류한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만나 더욱 강렬해진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26일 공개.
누가 전설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바이킹스: 발할라’는 바이킹들의 대장정을 다룬 인기 시리즈 ‘바이킹스’의 스핀오프다. 마지막 시즌으로부터 100여 년이 흐른 11세기 초를 배경으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세 바이킹의 영웅적인 모험담을...
오상원 감독과 배우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대, 40대, 50대 등 세 명의 여주인공이 불행을 겪으며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은퇴를 선언했던 임성한(피비)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인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시즌에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측은 지난 12일 방영된 12회 방송을 통해 13회 결방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주 휴방을 결정했다”라며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구미호뎐’은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지만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매진 중이다.
제작진은 “더욱 촘촘해진...
그는 “작가님을 여러 번 뵙고 표정과 말투, 행동을 많이 눈에 담으려고 했다”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는 촘촘한 구성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연출은 드라마 ‘마이더스’ ‘타짜’ ‘상속자들을’을 연이어 성공시킨 강신효 감독이 맡았다.
쫓는 프로듀서의 '괴담사냥' 프로젝트를 다루는 드라마로 이동욱과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신효 PD와 한우리 작가가 연출과 대본을 맡는다.
한편 김범은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김범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꽃보다 남자',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 같은 소식을 애국신문, 대한일보 스플래시팀과 공유했고, 죽은 사람은 남강명의 수하였다는 사실도 알았다.
게다가 현장에서 문신남(강신효 분)이 경찰복을 입은 채 남강명을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반격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조작' 남궁민이 형을 죽인 문신남 강신효의 정체를 밝힐 힌트를 찾은 가운데 문성근의 함정을 이겨내 반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애국신문 기자들과 함께 죽은 서해영의 주변을 취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한무영은 죽은 서해영이 생전에 미용실 주인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입수했고...
선수단은 주장 이정용 씨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프로 박하나(코치), 배우 유건, 가수 리치, 가수 전은미, 배우 김혜진, 배우 황금희, 모델 성휘, 슈퍼모델 김효진, 배우 박정철, 배우 강신효, 배우 차은우 씨 등으로 구성됐다.
SBS골프채널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영호 단장은 “우리 골프단은 영향력있는 공인들의 재능기부와...
'육룡이나르샤' 종영을 앞두고 강신효가 아쉬움을 전했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강신효는 소속사 엘앤컴퍼니를 통해 "그제가 맡은 이방간이라는 역할이 중간에 투입된 캐릭터였는데도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신효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사투리를 쓰는...
둘째 아들 이방과(서동원 분), 넷째 아들 이방간(강신효 분), 다섯째 아들 이방원이 모인 것. 한 곳에 모여 앉은 세 인물의 표정 속에는 분노, 당혹, 진지함 등 그들이 처한 상황만큼이나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다.
먼저 이방원의 둘째 형 이방과의 얼굴에는 당혹스러움이 묻어난다. 적장자 이방우가 사라진 가운데, 둘째 아들인 이방과는 세자 후보로서 많이 거론된...
'육룡이 나르샤' 강신효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강신효가 훈훈함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신효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간 역할로 등장했던 37회 대본을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배우 강신효가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강신효는 자신의 SNS에 '육룡이 나르샤' 대본과 소품 사진을 게재하고 "Say hello. #이방간"이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날 강신효 소속사인 엘앤 컴퍼니 측은 “배우 강신효가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으로 출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