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강동원의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 영화 ‘The X(더 엑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지운 감독은 4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환으로 진행된 ‘The X’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지운 감독은 “강동원도 제대 후 첫 복귀작이었고, 나도 할리우드 영화 후 첫 복귀작이
배우 강동원이 2년여간의 대체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010년 12월부터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강동원은 12일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한 뒤 소집해체된다.
강동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은 조용한 소집해제를 원했고 그의 의견에 따라 공식행사 없이 제대한다.
강동원은 짧은 휴식기간을 가진 후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