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후예’에서 열연한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가 ‘2016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밤 9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품에 안겼다.
매력과 위트가 넘치는 ‘유시진 대위’로 아시아를 뒤흔들었던 송중기는 대상을 받자 연신 눈물을 흘리며 말을 제대로 잇지...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낭만커플 유아인, 신세경(분이 역)의 로맨스가 무르익어가고...
지이의 밝고 건강한 자존감을 사랑하는 윤하와, 추진력 있고 독립적인 윤하의 강단을 존중하는 지이는 특급 ‘여여케미’로 불릴 만큼 보기 흐뭇한 우정을 이어왔다.
그런 가운데, 준기의 욕망을 이해할 수 있는 시선을 지닌 지이의 조언이, 금이 갈 데로 가버린 윤하-지이 커플의 앞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창수 어머니 몰래...
위한 커플 운동화를 고르고 편지도 손수 적으며 만남을 준비했다.
김용건은 이순재, 고두심과 공연 전 짧은 만남을 가졌다. 무지개 대부 김용건도 대선배 이순재 앞에서는 까마득한 후배의 모습이었다. 김용건은 여든의 나이에도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이순재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고두심 역시 “공연이 끝나면 곧장 강단에 선다. 집이...
배우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한 작품에 나란히 출연한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동반 캐스팅됐다. '내 손을 잡아'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면서 진실을 찾고 마침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방송 3사의 극본 공모전 당선과 단막극 집필로 역량을 쌓아온 홍승희 작가가...
(시청자들에게)뭔가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제가 했던 어떤 캐릭터보다 강단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인생의 한 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가 ‘각시탈’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각시탈’은 지난 18회분에서 이강토가 각시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목단(진세연)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결의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일명 강단커플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 ‘각시탈’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강단 커플' 주원(이강토 역)과 진세연(목단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통쾌한 복수 기대한다...
한편 첫 방영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각시탈'에서는 극동서커스단원들이 이강토를 죽이기 위해 작전을 세웠고, 이에 앞장섰던 목단이 강토의 총에 맞았다. 목단이 쓰고 있던 탈을 벗겨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 강토가 충격을 받으면서 끝을 맺어 '강단커플'의 운명에 시청자들의 촉각이 집중된 상황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서 의 '천방 커플' 조윤희와 이희준이 예능까지 올킬하며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의 커플 파워를 과시했다.
극중 ‘곰탱이’ 방이숙과 ‘까칠남’ 천재용으로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동반 출연해 드라마에서의 호흡만큼이나 찰진 호흡으로...
윤아는 서준의 무차별 독설에도 지지 않는 강단을 지닌 명랑발랄소녀 정하나로 분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건 바로 폭풍 전개로 이어진 서준-정하나의 티격태격 로맨스다. 운명적 만남 후 티격태격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귀요미 커플로 등극한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은 같이 보는 사람과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