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성동일이 윤상현과 손을 잡았다.
2일 방송된 tvN '갑동이'에서는 양철곤(성동일)이 하무염(윤상현)에게 자신에게 해를 입히고 치료감호소에 들어갈 것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철곤은 조사실에서 독대한 하무염에게 왜 거짓 자백을 했는지, 20년 전 무염이 피묻은 자신의 아버지 옷을 왜 태운 것인지 거듭 물었다. 하지만 무염은
갑동이 윤상현 성동일
'갑동이' 윤상현과 성동일의 악연이 공개돼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는 일탄 경찰서 형사 하무염(윤상현 분)과 지역 형사과장으로 부임한 양철곤(성동일 분)의 악연이 그려졌다.
과거 하무염의 아버지는 17년 전 일탄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갑동이라는 누명을 쓰고 자살했다. 당시 양철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