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가 수목극 1위로 유종의미를 거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신정태(김현중)가 황방과 일국회를 무찌르고 방삼통 사람들을 지켜내며 진정한 영웅으로
김현중이 마지막으로 최일화에 격한 감정을 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가 설두성(최일화)에게 “내 아버지(최재성)와 옥련(진세연)이 영정 앞에 사죄할 생각이 없나”라고 물었다.
설두성은 목숨이 위태로운 비참한 상황에서도 악인의 면모를 굽히지 않았다. 설두성은 “넌 인생에 대해
'감격시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마지막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가 황방과 일국회를 무찌르고 방삼통 사람들을 지켜내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야(임수향)는 결국 정태 곁을 떠났다.
이날 신정태는 방삼통 사람들과 힘을 합쳐 왕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