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LA갈비 등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 점포에서 ‘갈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마트는 LA갈비를 포함해 찜갈비, 꽃갈비살 등 주요 갈비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3개월 전부터 가장 저렴한 시점에 갈비를 150톤 대량 사전 매입했다.
설 명절을 2주 앞두고 대형마트들이 한우ㆍ갈비 축제로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명절마다 수요가 몰리는 갈비 수요를 감안해 25일까지 3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갈비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서는 미국산은 USDA 인증 초이스등급, 호주산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고기를 엄선하고, 300여 톤 물량을 사
이마트는 한글날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8일부터 15일까지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구이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스테이크나 불고기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산 척아이롤, 부채살(각 100g)은 기존보다 각각 19%, 34.9% 저렴한 1680원에 판매한다. 또 청정 신안지역에서 잡아올린 제철 생새우(900g)는 1만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