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상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투트랙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광진구는 전국 최초로 대학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설 연휴인 11일부터 13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적으로 부과되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이 금지된다.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우선 정부는 명절 때마다 3일간 면제했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고
올해 설 연휴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포장 메뉴만 판매한다. 또 통행료는 정상 수납하며 수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활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의 취식 등을 금지하는 설 연휴 휴게시설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올 추석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이번 추석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많은 사람이 '귀포'(귀성 포기)를 택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명절 풍속도에도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정부는 일단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전파의 최대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부는 연휴 기간을 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 1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문식당가 메뉴를 포장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기존 휴게소 전문식당가에서 제공하던 메뉴 중 차내에서 먹기가 쉬운 메뉴를 선별해 도시락 메뉴로 재구성해 판매한다. 일부 전문식당가 메뉴는 포장 판매로 전환해 제공한다.
휴게소별 포장 판매 메뉴는 △경기광주휴게소(하행) ‘
29일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된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추석 특별방역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포장이 가능한 음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유료로 운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모든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방역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휴게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관리를 집중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역관리 방안은 식약처와 한국도로공사가 협업을 통해 마련했고, 28일까지는 휴게소 현장에 적용 시험을 거친 후
입‧출구 구분 운영, 실내매장ㆍ화장실에 안내요원 배치‘간편 전화 체크인’ 도입해 출입자 관리 효율화
올해 추석 명절 기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서 앉아서 밥을 못 먹고 포장(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실내매장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