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TOP)이 영화 ‘포화 속으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무대 위 탑이 아닌 연기자 최승현으로 돌아온 그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에서 여동생 혜인(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이 된 리명훈 역으로 열연했다.
내달 6일 국내 개봉하는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영화 ‘동창생’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빅뱅 탑(최승현)이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박홍수 감독과 탑,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탑은 남파공작원 리명훈 역할에 대해 “남파공작원에 대한 공감을 가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