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 0.1% 증가…한은 8월 전망치 0.5% 크게 밑돌아한은 “연간 전망치 달성 어려울 듯”…기재부 “지켜봐야”최상목, 美 출장 중 “내수·민생 대책 집행 가속” 지시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에 대한 정부와 한국은행의 진단이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한은은 자체 전망치(2.4%) 하향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반면, 정부는 “지켜보겠다”는 유보적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발표된 3분기 국내 성장률 속보치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어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서울 영상연결을 통해 기재부 1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늘 발표된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위원장 탄핵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12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방통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건 결국 우리 방통위 직원들이란 점을 잊지 말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통위에서는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금은 1990년대 후반과 똑 닮았다” 4년 전 8월 블룸버그가 1999년 닷컴 버블의 ‘생존자’라고 표현한 라이언 제이컵 펀드매니저가 한 말이다. 그는 인터넷 상용화와 함께 닷컴 스타트업의 붐이 일었던 주식 장과 대형 기술주 중심 랠리가 이어지는 지금의 흐름이 유사하다는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이 금리 상승에 취약할 수
확대간부회의…"중동 불안 등 불확실성 상존, 24시간 모니터링"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우리나라와 미국 증시 폭락 등 국내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및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른 관계기관간 긴밀한 공조를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확대간부회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31일 "티몬·위메프(티메프) 대주주와 경영진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티메프 사태와 관련 소비자와 판매자 등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피해업체에 대한 5600억 원 이상 규모의 긴급자금 공급 및 기존 대출 만기연장, 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에 대한 소비자 보호 및 판매자 피해확산 방지 대응을 주문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 중인 최 부총리는 이날 주재한 화상 연결 1급 간부회의에서 "공정위, 금융위, 금감원 등 관계부처・기관 공동으로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청렴·상생 기반의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가스공사는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 간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 간부들은 경영 현안 공유와 함께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들은 주도적이고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이 4배 가까이 증가한 동방이 석유-가스 시추 작업을 앞둔 포항 영일만 앞 항구의 운영과 호주 댐피어 지역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공급 등으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방은 올해 2월부터 호주 댐피어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공급을 시작했다. 호주 댐피어 중량 해상운송의 총 계약 규모는 376억 원 규
“신문 공동수송사업서는 위법‧부당 4건 확인”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 3명의 표완수 전 이사장 해임건의 등 절차에서 규정 위반은 없다는 감사원 판단이 10일 나왔다. 다만 감사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신문 공동수송노선 사업’ 관리 부실에 대해선 주의·통보 처분을 내렸다.
감사원은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규정 위반과 신문 공동수송노선 사업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 직무대행인 김선규(54·사법연수원 32기) 수사1부 부장검사가 퇴임한다.
공수처는 29일 김 부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 1월 김진욱 전 공수처장과 여운국 전 차장이 연달아 퇴임하면서 처장·차장 업무를 3개월여간 대행했다.
2014년 검찰에서 근무할 때 작성한 수사 기록을 퇴직 후 친구인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물가 안정과 투자 활성화 등 민생 안정과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1‧2 차관과 각 실‧국장 및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중동지역 긴장고조 등으로 인해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