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에 속해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 담당 조직은 각 계열사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캠페인 설계,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신규 콘텐츠 사업모델 발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콘텐츠 비즈니스를 롯데지주에서 담당하면서 콘텐츠를 활용한 여러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부터 기존 사업영역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사업모델 구상이...
KCC 본사에 위치한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재우 HL디엔아이한라 기술품질혁신실 상무와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 상무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는 HL디앤아이한라 신규 주거 브랜드 아파트 내외벽, 지하주차장 및 단지 내 공용장소 등 공간별로 사용될 페인트에 대한 컬러 코디네이션 작업을 진행한다.
KCC는 아파트...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식수 행사는 두나무가 지난 3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이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산림 복원을 위해 2022년부터 두나무가 매년...
두나무 이수민 가치혁신실 팀장은 “나무가 주는 ‘치유’의 힘과 디지털 기술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주목해 시작된 디지털 치유 정원이 스트레스 완화, 힐링 등 긍정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만의 고유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고객들의 제품 사용 경험을 혁신해 고객감동실천부문에서 고객감동대상을 받은 LG전자 고객가치혁신실의 박세라 선임연구원과 강석환 책임의 사례도 눈여겨 볼만 하다. 박 선임연구원과 강 책임은 장애인 자문단을 만들고 의견을 청취해 장애인들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들을 개선했다. 두 사람의 노력으로 시력이 약한 고객을 위해 점자 스티커가 개발되고...
앞서 지난 29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수진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와 최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해 전시 관련자들과 참여 작가들이 참석했다.
‘포레스트전(8K Big Picture in FOR:REST展)’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시회다. 숲을 통한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업비트...
가장 최근에는 기존 IR실을 '가치혁신실'로 개편하고, 한국은행 출신 송기석 실장을 영입했다. 가치혁신실은 기존 업무인 기업공시 및 리서치와 함께 지주사 지배 구조 선진화와 주요 재무투자대상 선정, 전략적 투자자 확보 등을 담당한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위해 해외사업개발실을 BD(Business Development) 1~3실로 확대 재편하고 글로벌 규제 및...
SK바이오사이언스가 IR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기업가치 혁신을 추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IR실을 ‘가치혁신실’로 개편하고, 담당 임원으로 한국은행과 글로벌 IB 메릴린치 출신의 송기석 실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실장은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의 가치혁신실장도 맡는다.
송 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MBA 및...
바이오사업은 지난해 8월 신설한 ESG경영혁신실 신성장2팀이 주도한다.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란 상표를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물꼬를 텄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성장 2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 이원직 상무가 이끌고 있다.
롯데지주는 사업 방향성과 관련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동빈 롯데 회장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만드는 데에는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 노력이 핵심”이라며 “신규 고객과 신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은 롯데지주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자·육성하는 미래 먹거리로 공식화했다. 두 사업은 지난해 8월 신설한 ESG경영혁신실 신성장2팀...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상무는 “다양성 존중 경영은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자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제도적 측면뿐만 아니라 세대·성별·장애·인종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조직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이들 사업은 롯데지주가 지난해 8월 신설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혁신실 신성장2팀(바이오)과 3팀(헬스케어)에서 주도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700억 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한다. 헬스케어 사업은 향후 메디컬 영역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식품 사업군과 협업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 제품을 개발하고...
LG전자는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해 CS(고객서비스)경영센터를 고객가치혁신부문으로 승격했다. 또 고객경험 기반의 신사업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 산하 고객경험혁신실을 고객경험혁신담당으로 격상했다.
미래차 현실화 나선 현대차… SK는 올해도 ESG
현대차그룹의 올해 경영전략 키워드는 세대교체를...
실제로 LG전자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해 CS(고객서비스)경영센터를 고객가치혁신부문으로 승격했다. 또 고객경험 기반의 신사업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 산하 고객경험혁신실을 고객경험혁신담당으로 격상했다.
삼성전자 역시 최근 '고객 경험'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소비자가전(CE)과...
기반으로 친환경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새로운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신규 선임
△조장환 (기업문화실장) △최재철 (마케팅운영실장)
△이철규 (SK매직서비스 대표이사) △박훈 (고객가치혁신실장)
◇전입
△이영길 (경영전략본부장) △정우선 (BM혁신추진단장)
◇전출
△이원희 (Blockchain사업부장)
LG전자는 고객경험 기반의 신사업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 산하의 고객경험혁신실을 고객경험혁신담당으로 격상시켰다.
디자인경영센터는 미래 트렌드와 고객 중심의 사업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LSR(Life Soft Research)실을 LSR연구소로 격상했다.
데이터 기반의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올해 7월 신설한 CDO...
경영혁신실은 ESG팀을 중심으로 ESG 경영전략 수립, 성과관리 프로세스 수립 및 모니터링, ESG 정보 공시 및 외부 평가 대응 등을 진행한다.
이번 VCM에서는 롯데의 미래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도 발표된다. 이 슬로건에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에게 이로운 혁신을 하겠다’...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거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버 증설, 앱 사용자환경(UI·UX)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 초부터 고객가치 혁신실을 신설해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청취하고 반영해 고객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빗썸은 고객가치혁신실 신설로 고객 관점에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해 고객 중심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서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익 증진과 가상자산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지난달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