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제25회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직접 화면 해설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배우 및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영화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이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가이드 채널에 편성된 오프라인 토크 콘서트 ‘필모톡’이 누적 시청자 수 6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T팩토리에서 필모톡을 진행하고 있다. 필모톡은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쇼’ 콘셉트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그동안 필
시청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버전으로 특별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는 제23회 가치봄영화제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시청각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동시에 제공하는 버전을 무료로 상영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주인공 이름, 대사, 음악, 소리 정보 등을 스크린에 한글자막으로 띄워주는 동시에 시각장애인을 위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26일 미국 ‘제13회 LA WEBFEST(웹페스트)’ 조직위원회 측은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한국 작품 중 유일하게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특별초청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