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드라마에서 ‘조선왕조실록’을 폄하하는 대사가 나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고 한다. 이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국민의 남다른 애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약 조선왕조실록이 없었다면 우리의 역사 평가는 어떻게 됐을까? 다른 나라의 역사서에 의존해 유추하고,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도 속수무책이었을 거로 생각하니 아찔해진다.
사실 조선왕조실록은 사라
앞으로 가축을 기르는 농가가 우량 혈통을 유지하고자 근친교배를 할 때나 가축의 DNA 유전정보를 이용해 연구하는 민간연구기관이 더욱 더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이 ‘가축유전자원종합관리시스템(AGRIMS, http://angr.nias.go.kr)’을 공개로 전환하고 새롭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
정부가 구제역이 발생한 청양 충남축산기술연구소 주위 반경 살처분을 우선은 3km로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청양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구제역 발생에 대해 주위 500m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범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긴급 가축방역협의회 결과 충남가축위생연구소가 지리적으로 상당히 고립돼 있어 우선 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