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에프엔비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달콤커피는 가을을 맞아 제철인 밤과 사과를 활용한 음료 5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 메뉴 보늬밤 라떼는 보늬밤을 듬뿍 갈아 넣은 라떼로 든든하며 진한 밤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을밤 슈페너 W 액상커피는 밤라떼에 시그니처 액상 커피, 단짠 치즈 크림이 함께 곁들어져 있다. 가을밤 블렌디드는 달콤하고 고소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TV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세트와 1만~2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파바 딜리버리’는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 주요 제품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준다.
사과는 맛도 좋지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이맘때면 누구나 찾게 되는 대표적 과일이다. 직접 먹는 것도 좋지만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 최근에 사과맛 음료나 식품으로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사과 쥬스부터 애플 탄산주, 사과 향을 담은 식이섬유 워터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식음료
홈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우수 품종 가을 사과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사과(만생종 부사)는 11월 중하순까지 수확한 뒤 8개월간 저장에 들어가는데, 저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수확한 신선한 우수 품종의 사과만을 엄선했다. 우수 품종으로는 미시마, 미얀마, 챔피언 등의 품종이 있다.
또한 일조량이 풍
‘영천미니사과’는 40∼50g 정도 크기로, 보통 사과 7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비타민C와 과당 함량이 일반 사과보다 높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불량 사과’로 오해받으며 고전했다. 2007년부터 영천미니사과를 재배하고, 2011년부터는 ‘FTA대응 대체 과수’로 생산량을 더욱 늘린 농가들은 막막하기만 했다.
상황이 달라진 것은 2012년 9월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매월 12일은 ‘디저트데이’, 13일은 ‘브레드데이’로 선정, 인기제품을 20% 가벼운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은 12일에 베스트셀러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신제품 ‘모카가 부드러운 시간’ 등 인기 디저트 15종을, 13일에는 상반기 히트 신제품인 ‘무설탕 식빵’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추석선물세트 및 ‘가을 사과’ 제품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3배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의 대상 품목은 경주산 찰보리와 찹쌀로 구워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찰보리 도라야끼’를 비롯한 ‘한가위전통세트’, ‘명가명품 벌꿀카스테라’ 등의 추석 선물세트다.
또 영천 미니사과를 통째로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