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은 "그건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는 경우였다"고 조우종과는 다른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사람 가니네"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스킨십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기대되는 차세대 아나운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가애란으로부터 "'신고할 겁니다'라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며 가애란이 스킨십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가애란은 "정확히 말하자면 팀장이 말한 것"이라고 전제하며 "내 손을 잡는 조우종을 보면서 팀장이 '넌 감옥에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 해야 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조항리는 "가애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