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배우' 유인영, 이다해가 깍쟁이 같은 이미지와 달리,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호감 이미지를 얻고 있다.
유인영과 이다해는 tvN '인생술집'을 통해 배우로서의 고충, 배역에 따른 고민, 실제 성격 등을 가감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드라마에서 주로 악녀 역할을 맡았던 것과 달리,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분에서 그는 "난...
이날 유인영은 ‘가면’의 활약으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유인영은 수상소감에서 “극 중에서 누군가를 괴롭히고 나쁜 짓하는 역할 맡으면 심적으로 힘들고 괴롭다. 그럴 때 옆에서 잘 붙들어 준 부성철 감독 및 스태프, 동료 배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은 “내년에도 연기할 수 있음을 감사히 느끼면서 연기하겠다”...
미연(유인영)의 격정멜로가 펼쳐졌다.
은하의 익사로 시작된 드라마는 이후 석훈의 의도에 따라 은하와 도플갱어인 지숙이 민우와 정략결혼을 하게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를 전개해갔다.
특히, 지숙의 인간미에 끌린 민우는 결국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했지만, 그녀가 ‘가면’을 벗은 자신의 실체와 은하를 둘러싼 진실을 털어놓자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유인영의 잘못된 집착이 결국 비극을 불러왔고, 마지막까지 연정훈의 사랑을 얻지 못한 가슴 먹먹한 새드엔딩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가면' 마지막회에서 석훈(연정훈)의 진심을 알게 된 미연(유인영)은 배신감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투신자살했다.
"거짓이어도 좋으니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가면' 연정훈이 유인영의 마음을 매몰차게 내쳤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미연(유인영)은 석훈(연정훈)과 애절한 이별을 맞았다.
이날 미연은 석훈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거짓말이라도"라고 말했다.
이에 석훈은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당신 아버지에게 복수하려고 당신...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지숙은 민우(주지훈)의 결백을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은하가 어떻게 죽었는지 밝히고, 석훈의 만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이날 지숙은 "서은하는 미연(유인영)이 메이드를 시켜 역을 먹였고, 수영장에서 죽었다"며 "제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여 서은하로...
'가면' 유인영이 서은하 죽음의 진실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미연(유인영)은 지숙(수애)에게 서은하의 죽음을 말했다.
이날 지숙은 "넌 석훈(연정훈) 못 막는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냐"라고 다그쳤다.
이에 미연은 "맞아. 막을 수 없다. 계속 안 좋은 일이...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의 악행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미연(유인영)은 석훈(연정훈)에게 모두 말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이날 미연은 "여기서 멈춰 석훈씨. 안 그러면 내가 다 말할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석훈은 "뭘 말한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미연은...
그러다 지숙은 미연(유인영)과 심사장(김병옥)에 의해 숨겨졌다가 가까스로 도망쳤고, 우여곡절 끝에 민우와 만나는 스토리가 숨가쁘게 전개되었다. 이후 둘은 사랑을 재확인하는 키스까지 이어진 것이다.
‘가면’은 전체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1.5%(서울수도권 12.2%)와 더불어 순간최고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인 MBC ‘밤을 걷는...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포옹, 가면 주지훈 수애 연정훈 유인영
29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가 아내 변지숙(수애)을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불길을 헤치고 펜션으로 들어가 변지숙을 안고 나온 뒤 기절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옆에 변지숙은 없었다. 민석훈(연정훈)은 최민우에게 변지숙 살인 누명을 씌웠고, 체포...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유인영 수애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 수애 등을 둘러싼 진실을 폭로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송여사(박준금 분)에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을 이야기했다. 최미연은 “그 전에 올케랑 닮은 사람 본 적 있지? 변지숙이라고. 그리고 그 뒤를 내가...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연정훈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석훈(연정훈 분)과 와인을 마시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미연은 “난 모든 걸 다 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면 민우(주지훈 분)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박준금에 유인영이랑 못 헤어진다고 강조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별장에 가두고 불 지른 사람이 누구야?”라고 민석훈(연정훈 분)에 물었다. 이에 석훈은 섬뜩한 목소리로 “처남 책임이란 생각 안 해봤어?”라고...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박준금에 유인영이랑 못 헤어진다고 강조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은 송여사(박준금 분)에 “언제 절 사위로 인정해주실거예요? 영업이익을 달성하면 그 때 절 인정해주실 거예요?”라고 다그쳤다.
이어 석훈은 “최미연(유인영...
그럼에도 최민우는 변지숙의 행방을 몰랐다.
이어진 화면에서 변지숙은 최민우를 향해 편지를 남긴 사실이 드러났다. 변지숙은 “사실 난 죽지 않았어요. 김유진이란 새 이름으로 지내다 다시 돌아갈거에요”라고 편지에 적었다. 그러나 이를 포착한 최미연(유인영 분)은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활약 중인 유인영이 진심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 최미연 역으로 출연중인 유인영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친필 메시지와 훈훈한 인증샷으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종영소감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가면' 19회에서는 수애가 미연(유인영)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지만 유인영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미연은 과거 서은하(수애)가 물에 빠져 죽게 한 장본인 이였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고 있는 변지숙(수애)을 살려 묘한 인연임을 보였다.
이날 미연(유인영)은 지숙을 구해낸 후 남편 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선택해. 떠날건지...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유인영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부성철 연출) 제작진은 심각한 표정의 민석훈(연정훈) 최미연(유인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 동안 도도한 재벌녀의 모습을 보여주던 미연은 슬픈 표정으로 연신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고, 그녀를 바라보는 석훈의 표정...
지난 주 방송된 '가면' 18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쓰러져 있는 펜션에 석훈(연정훈)과 미연(유인영)이 불을 붙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은 실제로 지어진 세트에 불을 붙여서 촬영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촬영 감독이 직접 보호 수트를 입고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가면'은 1회부터 자동차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완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