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슈팅 13회 중 6회나 날린 알레얀드로 가르나초가 단 1개도 골문 안으로 보내지 못하는 등 한 방이 아쉬웠다.
선제골을 넣은 아스널은 후반들어 공 점유율을 내줬지만 5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기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제 아스널은 15일 펼쳐지는 토트넘 홋스퍼와 맨시티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코비 마이누, 카세미루, 디오고 달롯, 라파엘 바란,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안드레 오나나를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 초반은 홈팀 첼시가 리드했다. 첼시는 전반 4분 만에 갤러거가 맨유 수비 맞고 굴절된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첼시는 전반 19분 쿠쿠렐라가...
역습 상황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패스를 받은 디알로가 왼발 슈팅으로 맨유를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역전골 주인공 디알로는 이미 경고를 한 장 받은 상황에서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맨유는 경기 후 진행된 준결승 추첨 결과, 내달 2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코번트리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선에 위치했다. 최전방에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원톱으로 나섰다.
맨시티가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 2분 포든이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전반 5분 도쿠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외면했다.
맨유가 선제 득점을 올렸다. 전반 8분 오나나가 롱 패스로 최전방에 공을 연결했다....
공격에 힘을 보탤 2선에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최전방에는 라스무스 회일룬이 골문을 노렸다.
맨유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3분 회일룬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0-1 리드했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포로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나나 정면으로 가며 막혔다. 이어 전반 10분 존슨의...
2선엔 안토니, 브루누 페르난데스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최전방에 라스무스 호일룬이 출격했다.
맨유가 경기 초반부터 공격에 나섰다. 전반 4분 오른쪽에서 안토니가 달롯과의 연계 플레이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떠버렸다. 곧바로 뮌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9분에는 코망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에 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원더골에 힘입어 에버턴 FC를 3-0으로 꺾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5위인 토트넘 압박에 나섰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4시즌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한 맨유는 승점 24점(8승 5패)을...
뉴캐슬은 후반 16분 윌녹이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맨유는 후반 20분 마르샬, 가르나초, 한니발 대신 회이룬트, 브루노 페르난데스, 래시포드를 출전시키며 총력전을 펼쳤다. 맨유는 뉴캐슬을 상대로 고전을 펼쳤고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