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특히 각자 제한조치의 효과적인 이행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공동의 압박을 지속하고 강화하는 데 동의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며, 필요한 기간만큼 우크라이나 지원을 지속하기로 결의한다. 우리는 재정적, 물질적, 안보적, 인도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6. 우리는 북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시행된 충청북도 진천군의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가 21일부로 전면 해제된다.
충청북도는 20일 “AI가 최종 발생한 농장에 살처분 및 청소, 소독 조치를 완료한 뒤 30일이 지남에 따라 방역대 내 가금 농가 97곳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동제한...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해당 농장 주변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의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이날 제주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오리 5500마리가 살처분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갑자기 산란율 저하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제주시...
중수본은 발생지 3km 이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취했다.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이에 이천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되게 됐다.
중수본은 “농장주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석회 도포와 농장 마당 청소, 소독, 장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면서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 내 가금류 사육 농장 45곳(268만900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조처하고 예찰·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고병원성 AI로 확진되면 발생 농장 3㎞ 내 농장을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 등 강화된 방역 조치가 이뤄진다.
농장 간의 수평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AI 발생농장을 방문한 가금농장은 14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가금류의 AI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철저한 임상 관찰·정밀검사를 시행한다.
이 차관은 "농가는 99%의 방역을 갖춰도 바이러스는 단 1%의 약한 고리를 파고들기 때문에 100% 완벽한 방역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소독을 반드시 실천해달라...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 농가 285곳에 내렸던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도 관계자는 "이동제한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05만3000마리에서도 이상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저병원성 판정 이후에도 소독과 임상 예찰 조치는 일주일 동안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분변 채취 10㎞ 이내 가금류에 대해 내려졌던 이동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 23일 풍세천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자 천안 내 모든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 및...
이동통제 중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날 해당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이란 설명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초동대응을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 등을 AI 긴급행동 지침(SOP)에 따라 조치했다. 방역대(10km) 내 가금 사육현황은 농가 153호, 가금류 약 197만6000마리 규모다.
방역당국은 영암 발생농장에서 11월 9일부터 병아리를 분양받은 10개 농장(영암 9곳, 나주 1곳)에 대한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AI 잠복기가 21일인 점을 감안해 이보다 확대한 한 달로 기간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음성이 3곳, 예방적 살처분이 2곳이다. 4개 농가는 검사 중이다.
허 실장은 “현재 분양받은 농장들의 (AI) 증상은 없다”며...
역학관련 농장에 대해서는 14일간 이동제한, 임상예찰 및 분변 등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관련 사료공장과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세척소독, 7일간 차량 및 사람의 이동이 통제된다. 해당농장은 축사시설이 노후화되어 비닐이 찢겨져 있고, 야생조류 분변이 축사 지붕에서 다수 확인됐다.
발생지역인 전북 고창군의 모든 가금류 사육농장과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밀집 사육 특성상 순식간에 확산할 가능성이 크고 주변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조치 및 이동제한 조치가 실시되는 등 농가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는 18∼19일 연일 김영록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의심환축이 확인된 농가에 대해서는...
다만 서울의 가금류는 농장이 아닌 자가소비나 관상 목적으로 소규모로 기르는 것인 만큼 관련 지침에 따라 사람·차량에 대한 이동 제한은 하지 않는다.
조류를 다수 보유한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역시 하루 2회 소독을 하고 예찰을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분변 검사는 종전 월 2회에서 주 1회로 늘렸다.
시는 앞으로 철새가 본격적으로 남하하는 때가...
농식품부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료채취 지점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지정하고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또 소독·임상검사와 차단방역 강화 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 철새정도 알림시스템을 통해 가금농가에 ‘철새주의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가금류 농가에서는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축사 내·외벽 그물망 정비, 축사 출입 시...
이동제한에 따른 피해금액을 국고 70%, 지방비 30% 비율로 보조 지원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상에 대한 지원은 없어 이번에 중기청과 협업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5일부터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영업제한을 받는 부화장, 도계장, 가금류 가공장, 가축거래상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날 하루 동안 전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한 데 이어 이날 0시부로 가금류 반출 제한을 발령한 것이다.
대상은 전북과 제주 전 지역과 파주, 양산, 기장, 남구, 울주 등 고병원성 확진 지역이다. 반출은 별도 해제 조치 시까지 무기한 금지된다.
전국 전통시장에서 살아 있는 가금류 유통을 원천 금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전통시장에서 가금류를...
반출제한 조치 대상은 닭, 오리 등 가금류다. 다만,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축장 출하, 부화장 초생추(햇병아리) 분양 등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하는 경우 방역당국의 방역조치 조건을 준수하는 조건과 승인 하에 가능하다. 위반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정부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으로 살아있는 닭의...
농식품부는 이번에 익산 방역지역 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고병원성 AI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판단돼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발생농장의 마지막 살처분 및 소독조치가 끝난 날부터 30일이 경과하고 발생농장 반경 10㎞ 이내 예찰지역에 대한 AI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농식품부는 전국 이동제한이...
지난 15일 한강 인근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나온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인근 지역 일대 가금류의 반·출입과 가축 분뇨 등 이동 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서울시는 국립환경과학원 검사 결과 이 폐사체에서 검출된 H5N8형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전북 김제 농장과 전북 순창·전주...
닭고기 값의 이같은 급등은 AI로 가금류 수천마리가 도살 처분된 데다 이동제한조치가 상당 지역에서 해제되지 않아 병아리 입식이 지연돼 닭고기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돼서다.
AI 확산세가 한창일 당시 닭고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30~40% 가까이 떨어졌던 수요가 최근 AI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것도 이같은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닭고깃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