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철도역을 중심으로 도시 계획을 마련하는 ‘콤팩트 시티’ 구성안을 발표한 가운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인기 많은 역세권 지역이 개발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면서 핵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을 중
신동아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30일인 오늘은 대전 서구 용문동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과 대전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이다음'은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3차 그랑포레'와 경북 경주시 현곡면 '경주자이르네'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9802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1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7개 단지에서 9802가구(일반분양 853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서구 용문동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 주암 C1·2 신혼희망타운'은 당해지역 사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아파트에 2만명 몰려 1순위 청약 마감오송역 '파라곤 센트롤파크 2차' 평균 청약경쟁률 107대 1 기록
서울·수도권은 물론 지방 청약시장에서도 '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지방의 KTX역 인근에 지어지는 단지들은 분양만 했다 하면 '완판'(100% 분양 계약)되기 일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남 진
12일인 오늘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와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광주 북구 운암동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5954구가 공급된다. 경북 포항과 경남 진주, 대구 중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급이 이뤄진다.
◇청약 단지(12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총 12개 단지에서 5954가구(일반분양 49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 아이파크’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
5일인 오늘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학익SK뷰’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학익SK뷰와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더스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경남 창원시 북면 ‘창원무동 동원로얄듀크’, 강원 원주시 무실동 ‘호반써밋 원주역’ 등이 견본
3일인 오늘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AK푸르지오’ 오피스텔 등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신길AK푸르지오와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엘테라스’ 오피스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이 이날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자이 오브제’와 안산시 선부동 ‘안
11월 첫째 주에도 가을 성수기 분양 막바지 물량이 쏟아진다. 전국에서 사전청약을 포함해 1만1077가구가 분양된다.
◇청약 단지(1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총 1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1077가구(일반분양 1만443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를 비롯
우미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서 복합주거단지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을 내달 분양한다.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 블록에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828가구(전용면적 84·116·128㎡)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상업·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복합주거단지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
27일인 오늘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 역세권 데시앙’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신진주 역세권 데시앙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홍천북방 고령자 복지주택’ 영구임대 아파트가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광주 남구 월산동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청약 당첨자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1만2098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군포와 부천, 성남시에선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도 진행된다.
◇청약 단지(1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총 21개 단지에서 1만2098가구(일반분양 93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와 경기 안산시 선부
지방 내 KTX역 주변 아파트값이 심상찮다. 지방 도시 내 KTX역 인근 지역은 교통과 상업 중심지로 발달하면서 역세권에 들어선 아파트 역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도심이 많은 지역은 도시개발지구 수요까지 더해져 집값 상승은 물론 청약 경쟁도 뜨겁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 진주에서 들어선 포레나 신진주 전용 84㎡형
태영건설은 주식회사 코원디앤디와 1650억 원 규모의 신진주역세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23% 규모다.
이번 공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지하2층~지상25층, 연면적 14만4983㎡ 규모의 공동주택 8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한화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1호 입주 단지인 ‘포레나 신진주’가 이달 입주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레나 신진주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37~38층,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한화건설은 이전 브랜드인 ‘꿈에그린’으로 분양해 공사 중인 8개 단지의 명칭을 신규 브랜드 ‘포레나’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가 변경되는 단지는 내년 이후 입주 예정인 단지들로 총 8곳, 5520가구(오피스텔 1127실 포함)다. ‘포레나 노원’(1062가구)을 비롯해 ‘포레나 광교’(759실), ‘포레나 부산초읍(1113가구), ’포레나 인천
2일인 오늘 경남 진주시 신도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 민간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7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진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인천 남동구 구월동 ‘센트럴시티그랑베르’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 주(9월 2~6일) 전국에서 1만6581가구가 분양된다. 주간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 등 수도권에 물량이 몰려 있다.
◇당첨자 발표(14곳)
당첨자 발표는 14곳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