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 대비 반 토막 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6363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입주 물량인 3만 2713가구보다 49.9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50.76% 감소한 7433가구, 지방은 49.32% 감소한 8930가구가
추석 이후에 입주하는 서울 아파트의 분양권 시세가 분양가보다 평균 3억 원이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으로 신규 공급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축 아파트 분양권 가격은 갈수록 치솟고 있다.
11일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각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를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이달 30일 입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전국에서 약 5만4000가구가 새로 입주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ㆍ10월 전국 아파트의 입주 물량은 88개 단지, 총 5만3925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6만7958가구) 대비 1만4033가구(20.6%) 감소한 수준이다.
이 기간 수도권 입주 물량은 △서울(7곳, 8709가구) △경기(21곳, 1만3141가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준이 발표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특히 상한제를 앞두고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재건축 상승세가 둔화한 영향 때문이다.
집주인들은 높아진 호가를 고수하지만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단지에서 간간이 시세 하한가 수준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신축 아파트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서울 강북구는 면적 절반이 자연으로 이뤄져 숲세권을 이룰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여건이 조성돼 있지만 개발이 뒤받쳐주지 못해 서울서도 시세가 저평가된 곳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미 개발을 성큼 진행한 곳보다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이 투자자가 강북구 부동산 시장을 외면할 수 없는 요소다.
◇강북구 절반이 자연 ‘숲세권’ 입지
20일 부동산1
이 달 넷째 주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6251가구가 분양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아이파크(뉴스테이)' 등 1723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광주 광산구 '중흥S-클래스센트럴', 광주 남구 '광주효천시티프라디움(B2)' 등 총 452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면
아파트투유에서 ‘다산진건A4 자연앤 e편한세상(공공임대)’, ‘다산진건A4 자연앤 e편한세상(분납임대)’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7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A4 자연앤 e편한세상(공공임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A4 자연앤 e편한세상(분납임대)’ 등 2곳이다.
전날 아파트투유는 ‘울산 남구
아파트투유에서 ‘울산 남구 남산드림파크’,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미아 9-1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백련산 SK 뷰 아이파크(VIEW IPARK)’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6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울산 남구 남산드림파크’, ‘경기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서울 강북구 미아 9-1 꿈의숲
이번주 서울·강원·평택·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약 3500여가구가 청약시장에 나온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주택시장 판도를 엿볼 수 있는 단지들인 만큼 청약 결과와 계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부산, 경기도 평택, 강원 춘천 등 4개 지역에서 총 3509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주 전체 분양물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9998가구가 공급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북구 ‘꿈의숲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안산시 ‘안산라프리모’ 등 총 7117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중동롯데캐슬스타’ 등 총 2881가구가 나온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효성해링턴플레이스’
이 달 둘째 주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9998가구가 공급된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북구 ‘꿈의숲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안산시 ‘안산라프리모’ 등 총 7117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중동롯데캐슬스타’ 등 총 2881가구가 나온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효성해링턴플레이스’ =
본격적인 봄 분양이 시작되면서 이 달 전국에 3만 3400여 가구의 일반물량이 쏟아진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전국 54곳에서 총 3만9783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이 중 일반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8% 증가한 3만 3481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다. 지난 달(8905가구)보다는 3.8배가 늘어난다.
내달 전국에 4만 7000가구가 넘는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전국 분양시장에는 전월 대비 428%(3만 8206가구) 증가한 4만 7133가구의 아파트가 나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1만4575가구 △서울 3838가구 △인천 2540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안산시 선부동 ‘안산라프리모(총 201
내달 전국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막을 여는 가운데 서울 강북권 아파트 2곳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부동산인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3월 서울에서는 1116채의 일반분양 아파트가 나온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비롯해, 한양이 양천구 신정동에서 진행하는 연립 재건축(일반분양 1
내달 전국 분양시장에 2만 가구를 웃도는 아파트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전국에 총 2만 65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6988가구, 지방은 1만 3662가구다. 지방에 물량이 집중되는 가운데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704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효성해링턴플레이스'
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이 11.3대책으로 인해 6000여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초 당시 수도권 분양예정 단지는 총 35곳 2만4642가구였지만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23곳 1만8453가구로 감소했다. 일주일 사이 6189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곳 4491가구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북고남저(北高南低)' 현상이 나타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정부가 내놓은 관리방안에 따르면 민간택지의 경우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과천은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강화된다. 강남4구 외 서울 전역과 성남은 1년6개월로 연장된다.
이에 정
효성이 오는 10월 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