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두근두근 내 인생' 메인포스터(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송혜교와 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15일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 온라인 등 부가판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9월 3일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누적 관객수 162만4082명을 기록한 바 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젊은 부모와 조로증으로 17세의 나이를 앞두고 80살에 달하는 신체 나이에 이른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강동원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하지만 흥행은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하면서 아쉬움도 적지 않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흥행에서 아쉬움을 남긴 '두근두근 내 인생'이 VOD 서비스를 통해 흥행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네티즌은 "'두근두근 내 인생', 흥행에서는 아쉽게 됐네" "'두근두근 내 인생', 집에서라도 봐야겠다" "'두근두근 내 인생', 내용은 감동적이었는데" "'두근두근 내 인생', 웬지 극장에서 흥행할만한 소재는 아니었던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