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상상초월 쓰레기에 경악..."오지마 쓰레기녀!" 폭소

입력 2014-10-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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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kbs)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의 쓰레기방에 경악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1회에서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술에 취해 설내일 방 앞에서 잠들었고 이튿날 설내일의 방에서 피아노 소리에 잠에서 깼다. 차유진은 자신의 앞에 놓인 쓰레기더미에 "여기가 쓰레기장이냐?"라고 물었고 설내일은 "우리 집이다"라고 대꾸했다.

당황한 차유진은 설내일에게 "오지마. 쓰레기녀야"라며 화를 내더니 방에 나타난 바퀴벌레에 놀라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예쁘네요", "내일도 칸타빌레, 완전 재미있음", "내일도 칸타빌레, 전 원작을 두번이나 봐서 그런지 재미없네요...별로..", "내일도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랑 너무 비슷한거 아냐?", "내일도 칸타빌레, 뭔가 연기가 어색한 느낌...", "내일도 칸타빌레, 다른것보다 클래식 음악 많이 접해서 좋다", "노다메 칸타빌레랑 너무 비슷하다", "노다메 칸타빌레 이 장면 생각나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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