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이 점찍은 홍예슬…미모 개그우먼 계보 잇는 신인!
(홍예슬 페이스북 캡처)
개그맨 노우진이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우먼 홍예슬을 언급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홍예슬은 1990년 생으로 만 24살이다. 지난해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KBS 에 입사해 방송 경력은 거의 없다.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 출연한 게 전부다.
그러나 홍예슬은 데뷔 직후부터 미모 개그우먼이란 타이틀이 붙으며 화제가 됐다. 각종 SNS에 회자되고 있는 사진 속 홍예슬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프’(유민상 작가 보내기 프로젝트)라는 새 코너를 시작했다.
유민상은 이 코너에 대해 “영길이도 결혼했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말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 정말 리얼로 하는 거다. 여자분과 결혼 얘기가 오가면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코너다”고 설명했다.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려 이 자리에 나왔다. 유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며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