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인드 스케이프' 예고편 캡쳐)
'마인드 스케이프'는 타인의 기억에 들어가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특별 수사관 존이 뛰어난 미모와 측정불가의 아이큐를 지닌 16세 천재소녀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지는 이야기다.
마인드 스케이프 예고편에서는 오프닝에서 '타인의 기억을 읽는다'라는 뜻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존이 천재소녀 앤나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매혹적이고 상상의 나래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다른 소녀가 앤나를 두고 "그 아이는 싸이코에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마인드 스케이프'는 오는 23일 한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