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기광' '김규리'
(사진=방송 캡처)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상의를 탈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식수를 구해오라는 미션에 따라 배우 김규리와 함께 섬을 뒤졌다. 난관을 극복하고 결국 이기광과 김규리는 식수로 쓸 수 있는 물을 발견했고 수분이 함유된 과일까지 발견했다.
특히 이기광은 식수를 구하는 과정에서 벌레에 물려 괴로워했지만 물을 발견하자 상의를 탈의하며 기쁨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이 상의를 탈의하면서 근육질의 복근이 드러나자 김규리가 미소짓는 모습도 함께 방송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규리의 미소짓는 표정과 함께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라는 자막이 더해져 더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서 이기광이 상의를 탈의한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이기광, 벗기광이라는 자막도 웃겼음" "'정글의 법칙' 이기광, 아무리 누나라도 김규리도 여잔데..." "'정글의 법칙' 이기광, 또 하나의 짐승돌 탄생인가" "'정글의 법칙' 이기광, 김규리 표정도 정말 재밌었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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