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사진=MBC )
유노윤호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9일 한 매체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탤런트 서예지가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고조됐다.
1990년생으로,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서예지는 2013년 통신사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서예지는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2013QR3’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어 서예지는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에 캐스팅돼 최근까지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등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세 여자 가출소동’에서 장희진, 박해미 등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는 영화 ‘사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