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ㆍ성찬, 이별 위기 극복하고 '애틋'

입력 2014-10-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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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위)-성찬 커플(사진 = SBS)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강사 최정인, 성찬 커플이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았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여자 주인공 네 명에 얽힌 ‘일상의 미스터리’를 파헤쳐 본다.

지난 주 “시간을 갖자”며 이별 위기를 맞았던 최정인, 성찬 커플은 결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애틋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성찬은 최정인을 위해 “뭔가를 준비 하겠다”고 예고했다.

늦은 밤, 주변을 살피며 어두운 지하실로 들어간 성찬은 가면을 쓴 남자와 만났다. 성찬의 차안에 현금 2만원을 준비할 것을 요구하는 남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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