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세계 194개국 2만여명이 참석하는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 12)’의 건배주와 만찬주로 백세주, 콤주, 아이싱, 명작 오미자 등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순당의 전통주 백세주, 콤주, 명작 오미자 등은 알코올 도수가 10% 내외로 높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현대화된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점이 인정돼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됐다.
환영 리셉션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되며, 콤주·아이싱·명작오미자가 만찬주로 테이블에 소개된다.
한편, 국순당의 백세주와 아이싱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서도 건배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