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키 차이 무려 23cm… 남다른 케미 이유는?

입력 2014-10-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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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커플이 23cm 키 차이를 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 중이다.

4일 tvN은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연출 유학찬)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배우 김영광(27)과 경수진(27)의 흐뭇한 연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tvN은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과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모습으로 앞으로 전개될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영광과 경수진의 키는 각각 187cm, 164cm이다. 이 키 차이로 둘은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연예관계자들의 시각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라고 생각하는 10~15cm를 훌쩍 뛰어넘는 23cm 차이로 '큰 키 차이'가 주는 케미가 독특함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키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대박 차이"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조던 등번호 차이네"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압도적 키 차이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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