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클라라, 과감한 가슴골 노출...'역시 클라라'

입력 2014-10-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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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사진=뉴시스)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클라라가 볼륨감을 과시했다.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클라라는 가슴골을 강조한 흰색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여배우들에 '노출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이에 이날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은 과감한 노출보다 개성있거나 우아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특별기획 프로그램 20편 등이 나온다.

네티즌들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클라라만 노출한 듯",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클라라도 이정도면 얌전한건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번엔 여배우들이 노출 별로 안하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본질을 찾아가는 듯",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노출 안봐서 아쉽지만 이게 맞는 듯 하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클라라는 여전하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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