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34회(사진=JTBC)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이 탱고를 통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즐겼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34회에서는 취미 공유 차원에서 함께 탱고를 배우러 간 지상렬, 박준금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님과 함께’ 최근 녹화에서는 지상렬, 박준금의 탱고 학습이 박준금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본격적으로 탱고를 배우기에 앞서 지상렬, 박준금은 화려한 ‘선수용’ 의상까지 맞춰 입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후 탱고 강습실을 찾은 지상렬, 박준금은 서로 손을 맞댄 채 기본 스텝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눈빛을 교환하며 낯선 ‘춤 배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기본 스텝을 배운 뒤 지상렬, 박준금은 동호회원들과 섞여 ‘파트너 체인징’을 하며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른 남성 회원들과 춤추는 박준금을 보고 질투에 눈이 먼 지상렬이 끊임없이 귀소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