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람ㆍ임도혁 열창한 ‘슈퍼스타K6’ 야생화 인기… 알고 보니 김연우 애제자?

입력 2014-09-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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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야생화

(사진=엠넷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장우람과 임도혁이 부른 ‘슈퍼스타K6’ 야생화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이 박효신 원곡의 라이벌 미션곡 ‘야생화’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스타K6’ 방송 직후 ‘야생화’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원곡자 박효신의 ‘야생화’ 역시 ‘슈퍼스타K6’ 야생화 인기에 힘입어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임도혁과 장우람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심사위원의 호평과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승철은 “노래를 듣고 싶게 하는 힘이 있다”고 칭찬했고, 윤종신 역시 “경연자체가 듣기 좋았다 어느 정도 실력이 나아진 게 느껴졌다”고 말을 보탰다.

앞서 임도혁은 벗님들의 ‘당신만이’로 괴물보컬의 별명을 얻었고, 장우람은 북인천나인틴의 ‘러브 인 디 아이스’로 엄청난 가창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장우람은 지난해 tvN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 ‘퍼펙트싱어’에 출전, 98.049라는 고득점으로 순금 50돈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연우의 애제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던 그는 “학교 다닐 때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김연우 선배님께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야생화 이 버전도 정말 좋다”, “슈퍼스타K6 야생화 박효신 원곡을 따라갈 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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