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사진=이윤지 트위터)
이윤지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 9월 27일.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오늘만큼은 그 분들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시선을 아래로 향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윤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33세 치과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