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영 해설위원 류윤지, '꽃미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MBC 수영 해설위원인 류윤지의 '꽃미모'가 26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MBC에서 수영 해설을 맡은 류윤지 위원은 김나진 캐스터ㆍ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지난 2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해설한 바 있다. 아시안 게임 수영 중계가 끝나고 나서도 류윤지 위원의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류윤지 위원은 자유형 100m 한국기록을 여러 차례 갈아치우며 국가대표로 활동했었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여자 계영 동메달을 획득한 수영 인재였다.
특히 여자 접영 50m와 여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류윤지 위원은 국가 대표를 은퇴하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또 류윤지 위원은 박태환과 '절친'으로도 알려졌다.
류윤지 위원 '꽃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윤지 위원, 진짜 예쁘네요", "류윤지 위원, 완전 꽃미모네", "류윤지 위원, 다시 방송 출연 안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