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은영, “신현준, 트러블메이커였는데 요즘엔 큰 소식 없어” 독설

입력 2014-09-25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피투게더’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박은영 아나운서가 신현준을 디스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KBS 주말을 책임지는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신현준은 “‘연예가중계’ MC를 5년 간 맡고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5년 동안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주변에서 되게 의아해했다. 다들 조기 하차를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가 신현준을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 전에는 트러블메이커였다면 이후에는 결혼 소식 말고는 큰 소식이 없었다”고 표현했다.

이에 신현준은 “도움이 안 됐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박은영 아나운서 말에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32,000
    • +1.86%
    • 이더리움
    • 3,568,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456,800
    • +1.49%
    • 리플
    • 789
    • +0.64%
    • 솔라나
    • 193,600
    • +1.15%
    • 에이다
    • 477
    • +1.92%
    • 이오스
    • 699
    • +2.34%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2.51%
    • 체인링크
    • 15,410
    • +3.7%
    • 샌드박스
    • 374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