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강동 지역 첫 대형 스토어 ‘명일점’ 오픈

입력 2014-09-25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클로 명일점.(사진제공=유니클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강동 지역 최초의 대형 매장인 ‘유니클로 명일점’을 오픈한다.

유니클로 ‘명일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이어 강동 지역에 두 번째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강동 지역 최초의 대형 매장인 만큼 3층 높이 건물의 전층에 입점, 남성과 여성복뿐 아니라 키즈ㆍ베이비 라인까지 전 라인업을 전개,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전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클로 ‘명일점’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선착순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100명의 고객에게 기존에 2만9900원에 판매되는 남성용, 여성용 ‘후리스 풀짚 재킷(Fleece Full-zip Jacket)’을 1만9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픈 후 3일간 매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며, 명일점 단독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15,000
    • -1.64%
    • 이더리움
    • 4,40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2.61%
    • 리플
    • 1,127
    • +17.52%
    • 솔라나
    • 303,000
    • +2.23%
    • 에이다
    • 797
    • -0.62%
    • 이오스
    • 774
    • +2.11%
    • 트론
    • 253
    • +1.61%
    • 스텔라루멘
    • 191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0.67%
    • 체인링크
    • 18,730
    • -0.16%
    • 샌드박스
    • 39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