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주먹이 운다’ 심건오가 남의철 팀에 깜짝 등장했다.
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지역예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먹이 운다’ 예고편에서는 ‘거구의 절대 강자’로 불리며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데뷔 제안을 받은 심건오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심건오는 지역예선 녹화 후 일주일 뒤, 남의철 감독의 타이거 팀 연습 현장에 등장했다. 이에 타이거 팀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건오는 꾸벅 인사를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먹이 운다’ 심건오에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심건오, 남의철 팀 합류하는 건가?”, “‘주먹이 운다’ 심건오, 몸집 장난 아니다”, “‘주먹이 운다’ 심건오, 제대로 헤비급이다”, “‘주먹이 운다’ 심건오, 예고편에 왜 등장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