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G)
독특한 룰라 캡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스 아프리카 룰라’<사진>가 정식 출시됐다.
23일 KT&G에 따르면 디스 아프리카 룰라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트리면 제품 특유의 구수한 단맛이 독특한 향과 함께 부드럽고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 깔끔한 흡연을 위해 필터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디스 아프리카 룰라 패키지는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전면에는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통해 독특한 룰라 캡슐을 강조했고 후면에는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만든 잎담배를 표현했다.
박성식 KT&G 브랜드팀장은 “지난 5월 룰라 캡슐을 적용한 한정판 출시 이후 디스 아프리카 제품 편의점 판매량이 165% 증가하는 등,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와 같은 소비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정식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스 아프리카 룰라는 갑당 2500원이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m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