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언제 제대했지?...한석규와 두 번째 호흡

입력 2014-09-22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밀의 문' 이제훈

▲사진=SBS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사극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은 이제훈이 화제다.

이제훈은 지난 18일 열린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7월 말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비밀의 문' 준비에 나섰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포부를 다졌다.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이렇게 깊이있게 다룬 작품은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제훈은 비밀의 문에서 조선조 가장 불행한 인물 중 하나인 사도세자 역에 도전한다. 이번 역할을 위해 승마와 무술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자신만의 사도세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도세자를 그린 다른 작품은 일부러 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훈은 이번 비밀의 문까지 한석규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파파로티(2012)'에서 스승과 제자 지간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제훈은 "입대 전 같이 촬영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대 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9,000
    • +0.57%
    • 이더리움
    • 3,553,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95%
    • 리플
    • 786
    • +0.64%
    • 솔라나
    • 192,900
    • +0.99%
    • 에이다
    • 486
    • +4.52%
    • 이오스
    • 700
    • +2.1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2.26%
    • 체인링크
    • 15,320
    • +4.15%
    • 샌드박스
    • 37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