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은 4년 만의 신제품인 7중날 면도기 '페이스 세븐(PACE7)'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스 세븐은 절곡날 기술을 적용해 한층 가늘어진 면도날로 안전하고 세밀한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7중날을 탑재해 더욱 향상된 밀착력으로 깊이 있고 깨끗한 면도를 도와준다. 가드바에는 41개 벌집형 모양의 홀(hole)이 적용돼 부드러운 면도를 구현하며, 세척도 용이하다. 윤활밴드에는 천연 아르간 오일과 금잔화 추출물이 함유돼 면도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0년 도루코리빙이 세계 최초로 6중날 면도기인 '페이스 엑스엘(PACE XL)'을 출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 페이스 세븐 쉐이빙젤은 유기농 쉐어 버터를 함유해 항염 효과를 부여했다. 도라지∙솝베리 등의 천연 사포닌 성분으로 피부 세정력을 높였고,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도루코리빙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페이스 세븐은 한층 더 안전하고 부드러운 면도 구현을 위해 60년 면도기 제조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도루코의 면도기 장인정신이 담긴 페이스 세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도루코리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버샵 콘셉트의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했다. 향후 도루코리빙은 사이트를 통해 면도기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면도 상식, 남성 스타일 등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