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폰버프' 유튜브 화면 캡처 )
19일(현지시간) 폰버프는 유튜브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드롭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두 제품 모두 후면으로 떨어뜨렸을 때 외관에 흠집만 생기고 큰 스크래치는 없었다.
그러나 옆면, 정면으로 떨어뜨렸을 때는 액정 파손이 쉽게 발생했다. 특히 전면방향 테스트에서 액정은 심각하게 파손됐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사파이어 글래스보다 강력한 강화유리를 채택했다.
한편, 애플이 미국 전역의 애플 스토어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를 시작한 19일(현지시간) 일부 매장에서 매진 사태가 벌어졌다.
5.5인치 화면의 아이폰6플러스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진됐고, 일부 매장에서는 4.7인치의 아이폰6 역시 재고가 바닥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