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홍은희 항공사 모델 시절 비교…방부제 미모로 '승무원 대결'

입력 2014-09-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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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홍은희 항공사 모델 시절 비교… "초절정 방부제 미모 대결"

(아시아나항공,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박주미와 홍은희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두 미녀 스타 모두 아시아나항공의 광고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는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의 전성기 시절 아시아나항공 광고 출연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박주미는 1993년 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유니폼을 입고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박주미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에 등극하기도 했다.

홍은희는 1998년 데뷔한 직후 아시아나 항공의 CF 유학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남편 유준상이 이 광고를 보고 홍은희에게 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주미 홍은희 항공사 모델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홍은희 항공사 모델 시절, 대박이다" "박주미 홍은희 항공사 모델 시절, 초절정 방부제 미모 대결" "박주미 홍은희 항공사 모델 시절, 전성기 시절 이 정도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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