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사진=연합뉴스)
배우 클라라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와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부녀지간인 클라라와 이승규는 18일 오후 인천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북광장에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해 나란히 성화 거리를 누비며 성화 봉송 임무를 달성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6일간 인천 일대에서 열린다. 성화 봉송에는 클라라 부녀를 비롯해 제국의아이들 감동준, 개그맨 김준호, 격투기 선수 송가연, 가수 신성우 등이 참석한 바 있다.
한편 클라라 부녀의 성화 봉송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이참에 코리아나가 또 한 번 뜨네"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이제 개막 하루 남았네"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오랫만에 아버지도 미디어 노출"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날씨가 맑아 다행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