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의 라이징 스타 오영결(귀귀)이 16일 ‘전지현 결혼식’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한했다.
오영결은 16일부터 사흘간 전지현의 실제 결혼식을 구성했던 한국 최고의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그대로 체험하며 한류웨딩의 진수를 만끽한다.
오영결 방힌 시 대만의 메이저 채널인TVBS, ETTV(東森), CTITV 등 3개의 TV방송과 유력 일간지NEXT MEDIA 뿐 아니라 중국 최대 포털인 소후의 미디어팀이 함께 동행해 최근 ‘별그대’로 중화권에 다시 불고 있는 한류붐을 실감케 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최근 탕웨이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한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전지현의 웨딩 화보를 직접 찍은 김보화 작가의 ‘더 써드 마인드’, 8000만원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드레스숍 ‘아틀리에쿠’ 등 전지현의 실제 결혼식을 맡았던 전문가들이 모두 참가한다. 또 전지현의 단골 바디 케어샵인 ‘뷰티 피아’와, 김수현이 입었던 턱시도를 공급한 ‘로드 앤 테일러’ 등도 함께 한다.
오영결은 “‘별에서온그대’를 한회도 빠지지 않고 모두 봤다”며,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아름다운 전지현의 실제 결혼식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영결이 체험하는 ‘전지현 결혼식 따라잡기’의 전체 구성과 관련 동영상은 케이스타일트립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오영결은 2013년 시나웨이보에서 뽑은 ‘칠월칠석에 가장 함께 하고 싶은 사람’ 1위에 오르기도 한 중화권의 톱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