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결별설
▲사진=뉴시스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별하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5월 말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이들의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과 격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앞서 공효진 이진욱 두 사람은 앞서 5월 말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공효진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고, 이진욱 역시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 촬영으로 지방에서 지냈다.
이에 대해 공효진 이진욱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다"는 입장을 밝혀다.
한편 공효진은 17일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 및 스태프 등과 함께 태국으로 단체여행을 떠난다. 돌아와서는 교통사고 재활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진욱은 10월 중순 '삼총사' 시즌1을 끝낸 후 영화 '시간이탈자' 촬영을 시작한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설에 네티즌은 "공효진 이진욱, 100일 만에 결별?" "공효진 이진욱, 둘은 도대체 연예인 몇 명이나 만나는거야?" "공효진 이진욱,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