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한경선이 이정훈의 싸구려 반지에 크게 실망한다.
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71회에서는 기섭(이정훈)에게 받은 반지가 비싼 반지일 거라 믿는 공희(한경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공희는 기섭에게 받은 반지가 싸구려라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그 사실을 안 진숙(지수원)역시 찬식(전노민)에게 노여워한다.
상두(이창욱)와 성빈(김경남)은 화영(이채영)에 대해 각자 알고 있는 비밀을 공유한다. 준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연희ㆍ명운ㆍ준희ㆍ성빈은 취한 연희를 부축한다.
한편 11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70회는 2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